수익을 늘리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‘묶는 것’이다
제품 하나를 팔 때마다 마케팅 비용이 들어간다.
그런데 여러 제품을 **한 번에 묶어서 제안**하면
1인당 매출(ARPU)이 자연스럽게 상승한다.
그래서 중요한 전략이 바로 ‘번들 구성’이다.
번들 전략이 유효한 이유
- ① 선택의 스트레스를 줄여준다
→ “하나 고르세요”보다 “이 조합이 좋아요”가 더 쉽게 선택된다 - ② 전체 가치를 더 크게 느끼게 만든다
→ “원래 각각 ₩15,000 → 지금 ₩19,800에 전부 제공” - ③ 제품 단가가 높아질수록 마케팅 효율도 높아진다
→ 같은 광고 비용으로 더 높은 수익 가능
디지털 제품 번들 구성 예시
- 루틴 템플릿 + 루틴 체크리스트
- 전자책 + 실전 워크북 + 보너스 Q&A
- PDF 가이드 + 미니코스 영상 + 사용법 요약 카드
- 5일 코스 + 후속 리소스 번들
이처럼 **서로 연결된 제품들**을 함께 구성하면 구매자는 "이건 나한테 딱이야"라는 느낌을 받게 된다.
번들 제안 시 유의사항
- 1. 제품 간 연결성이 있어야 한다
→ 무작정 묶으면 낭비처럼 느껴짐 - 2. 가격 차이를 명확히 보여줘야 한다
→ “₩27,000 상당 → ₩19,800” 같은 비교 구조 - 3. 너무 많으면 선택 피로가 생긴다
→ 핵심 2~3개 구성 + 보너스 1~2개 정도가 이상적
추천 흐름: 단품 → 번들 업셀 전략
처음에는 단품으로 진입시키고,
이후 “이 조합으로 쓰면 훨씬 좋다”는 흐름으로
번들을 제안하면 전환률이 훨씬 높다.
예시:
- 첫 구매: 루틴 템플릿 ₩7,000
- 후속 제안: 템플릿 + 워크북 + 체크리스트 번들 ₩18,000
번들은 단순 판매 묶음이 아니라, 제안의 설계다
사람은 ‘묶음’을 사면 더 똑똑한 선택을 했다고 느낀다.
이 심리를 설계에 녹이면, 매출은 자연스럽게 올라간다.
번들은 ‘정리된 선택지’이자
‘전환을 한 단계 더 당겨주는 전략’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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